
1박2일(28~29일) 덕유산을 다녀 욌네요.
비온 다음날 철쭉과 어우러진
운해를 만날 생각으로 덕유산을 찾았는데....
첫날은 물론 둘쨋날 까지 앞이 안보이는 뽀얀 곰탕 이네요.
곰탕은 좋아하지만... 이곰탕은 정말 싫은데....
철쭉은 전날내린 비 바람에 많이 떨어저 나뒹굴고요.
그래도 멋진여명의 새벽을 만나보려고 찾아간 중봉...
역시나 앞이 안보이는 안개에 하늘은 좀처럼 열릴 생각을 안하네요.
애구 꽝치고 내려가야 하나 보다...
그래도 산날씨는 모르는일....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중....
나사랑을 위로라도 해주려는지 아주 잠깐 하늘이 열려 주네요.
아~그 찰나의 순간을....
덕유산 중봉에서의 새벽 이랍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